인간성이 가득 찬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Margaret J. Wheatley>

이퀄썸은 가장 우리답게 일하기 위한 일터의 경험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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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고장난 조직의 시스템이 본래대로 작동되기 어려운 이유는

<aside> 💡 시스템의 왜곡은 **‘시스템이 본래의 목적대로 작동하지 않고 불필요한 손실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직 안에서의 왜곡이 무서운 이유는 ‘고장이 났다’는 그 자체보다, 고장이 난 이유를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진단하고 개선의 방향을 잘못 설정하여 또 다른 왜곡을 낳게 되기 때문이죠. 여기에다가 누군가 책임을 지는 것이 두려워 문제를 투명하게 논의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건강한 토론과 생산적 충돌이 이어지지 않아서 이후에 더 복잡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결국 더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맞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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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썸은 조직 시스템을 Ecosystem, 즉 생태계로 바라봅니다.

<aside> 💡 조직이라는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에 사람들은 어떻게 인식하는지, 관점 전환과 올바른 해석을 위해 어떤 질문이 필요한지, 변화를 위해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정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갈등은 어떻게 조율해야 하는지 등, 복잡성 안에서 나름의 질서를 발견해가야 합니다. 혼란과 무질서의 생태계는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지만 각자의 형상대로 아름답게 자란 생물들이 멋진 숲과 정글을 만들며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죠. 우리는 생물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잘 발휘하여 나름의 질서를 유지하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금보다 좋은 토양을 만드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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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썸은 최적의 균형점을 찾습니다.

<aside> 💡 하나하나 각 식물이 건강히 잘 자라는 동시에 다른 동식물과 조화를 이루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지점,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이 균형점은 고정적이지 않고 늘 변화합니다. 이상 기후가 찾아오고, 생각지도 못한 천적이 생기면 생태계에 변화가 생기듯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끊임없는 변화가 찾아와 균형점 또한 변화하죠. 이 균형점을 찾기 위해서는 꾸준히 생명을 살피며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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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썸은 “가꿉니다”

<aside> 💡 이퀄썸은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변화가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환경을 ‘가꾸는데’ 집중합니다. 가꾸는 일은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며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정성으로 보살피는 활동입니다. 변화무쌍한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발견하고 또 다시 변화된 질서를 찾아내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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